Noodl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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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odlem은 아시아의 여러 문화권의 통합과 그들 각각의 독립적인 정체성, 개성, 표현력을 모아서 이뤄진 신(新)아시아를 대표하는 슬로건이다.

중국에서는 면식류망(面食流氓)이라 칭하며, 일본에서는 멘루이고로(めんるいごろ)라 하며 한국에서는 ‘국수백수’라 일컫는다.
이러한 Noodlem들은 동양의 구세대들의 전통이 네오-아시아의 급격한 변화에 발맞춰 변화하던 시기에 태어난 신세대 아시아인들을 상징한다.

Noodlem족은 서양의 비트족, 히피족, X세대와 비슷한 성향을 띄고 있다.  Noodlem족은 일반 대중들이 걷잡을 수 없고 극히 독특한 ‘튀는 문화’들을 자유롭게 체험하고 표현하려는 아시아인들을 대표한다. 이런 문화의 자유로움 -Noodlemism- 은 아시아에서 일어나는 현상으로 조화, 동질성, 옛 것을 존중하는 구(久)아시아적 발상들에 대한 대응이다.

Noodlemism은 정체성을 찾기 위한 노력이며 개성과 자신을 표현하는 방법이기도 하다. 이러한 정체성을 향한 노력은 문화적 조화를 이루는 데 있어 진화적인 실험과도 같다. 또한 개성과 자신을 표현하는 방법은 개인의 생각과 삶에 있어 새로운 trend이자 방식이다.

때문에, Noodlemism은 여러 그룹 문화와 그들의 표현 속에 나타난다.  Noodlem족은 틀에 박힌 사회에 대응하는 태도등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지만 표현 방법과 노력에 있어서는 다양한 면모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난다.

예를 들어, 일본의 컬러풀하고 대담한 패션니스타들인 ’신진루이(しんじんるい)는 Noodlemism을 증명하는 최초 그룹으로 인정된다. 일본의 만화광들인 오타쿠(オタク)와 중국의 괴상한 우상파괴주의자 링레이(另类)도 최근 아시아 곳곳에서 일어나는 Noodlemism의 모습들이다.  한국의 K-Punks도 역시 또 하나의 Noodlem 그룹으로, 펑크 록을 그들 특유의 표현력으로 소화하고 표출하고 있다.

Noodleism은 네오아시아의 흐름을 정의하며 문화적 영향, 대중적 성향과 리더십이 잠재돼 있는 아시아의 미래를 향한 첫 걸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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